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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전멸은 면했나보다!
    • 작성자 : | 조회수 : 323 | 등록일 : 2016.12.27
    • 개인적으로 계절의 변화를 비교적 민감하게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력'이라는 또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목회적 환경에서, 온도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비염환자로서 그리고 시시각각 계절의 옷을 갈아입는 목양실 창밖의 풍경에서 시간은 정직하게 그 계절의 추이를 말해줍니다. 지난여름 처음 봤던 창밖 풍경만 해도 온통 새 푸른 텃밭이었는데 작달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소박한 가을걷이가 ..
    • 가을엔 편지를
    • 작성자 : | 조회수 : 384 | 등록일 : 2016.10.31
    • 오래된 노래이지만 좋아하는 노래 중에 빠지지 않는 곡이 있습니다. 고은 시인이 글을 쓰고 '아침이슬'의 김민기씨가 곡을 쓴 <가을편지>라는 노래입니다. 특별히 기타리스트 이병우씨가 연주를 하고 김민기씨가 직접 부른 원곡은 여타의 버전으로 나온 노래 중 단연 최고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디지털화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변화라기 보다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고 ..
    • 감히 별 헤는 밤[2]
    • 작성자 : | 조회수 : 464 | 등록일 : 2016.09.23
    • 일주일간의 가을새벽기도회를 맺기까지 이제 한 번의 새벽이 남았습니다. 내일 새벽말씀을 준비하고 자리를 막 정리하려다보니 지난 일주일의 말씀과 시간들이 옅은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한 컷 한 컷 떠오르며 지나갑니다.   “우리의 기도는 살자고 하는 겁니다. 제대로 믿음으로 살아보자고 하는 기도입니다” 첫 째 날 새벽, 작은 주먹을 볼끈 쥐며 외쳤었는데, 과연 그 첫 마음의 기도가 한 주간 우리의 삶에 충분..
    • 반석가족들에게
    • 작성자 : | 조회수 : 361 | 등록일 : 2016.09.12
    • 가족의 유대감을 깊이 경험하는 명절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족의 존재란 무엇일까요? 국내 굴지의 모기업은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겠다고 광고카피를 도배했지만, 정작 진짜 가족이 되고싶어 회사를 위해 인생을 내어맡겼던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말았습니다. 그무렵 그 잘나가던 광고카피가 슬그머니 사라지고 만 것은 가족이란 말이 갖는 신성함 앞에 그만 부끄러워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FAMILY(가..
    • 우리교회는 밥이 맛있어요![4]
    • 작성자 : | 조회수 : 442 | 등록일 : 2016.09.04
    • 지난 주일 교회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고 이제 어떻게 교회를 홍보하면 좋을까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우리 교회는 밥이 정말 맛있다는 누군가의 얘기에 이견없이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가지고 온 접시를 다시 가지런히 하고 나름 예쁘게 사진도 찍어봅니다만, 과연 준비하는 그 손길의 절반이라도 담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왜 밥이 맛있을까요? 먹는 음식을 두고 이래저래 분석하는 모양새..
    • 삶이 있는 곳에는 교회도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 | 조회수 : 352 | 등록일 : 2016.08.19
    • 샬롬^^ 주님의 평강이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반석교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곳이 어떤 영역이든 사람의 삶이 있는 곳에는 교회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삶의 많은 부분들이 이미 온라인(on-line)화 되어 있는 우리의 삶에 환경에 새롭게 오픈되는 반석교회 홈페이지는 그와 같은 단순하고도 명료한 기저 아래 세워진 하나님의 집이며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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