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초가 하나 둘씩 켜지고 드디어 아기 예수님 성탄의 빛이 교회를 밝힙니다.
호산나 찬양대가 준비한 성탄칸타타가 모든 교우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방송국 추천이 시급한 아름다운 목소리 김희자 권사님이시군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한 뜻깊은 유아세례식입니다.
좋은씨앗, 어린감람나무, 로뎀나무 우리 교회학교 친구들도 새로운 배움의 과정으로 올라갑니다.
1년 동안 가나안양육과정을 수료하고 더욱 헌신된 삶으로 교회를 섬기게 된 바나바사역자에게도 임명장이 수여됩니다.
늘푸른영토 청년들은 서울역 쪽방촌 섬김의 현장을 찾아 성탄의 은총을 나눕니다.
성탄의 평화와 은총은 이렇게 고요히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