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가족의 겨우내 음식이 되어줄 김장김치를 위해 여전도회원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에서는 쪽파를
바깥에서는 대파와 갓이 다듬어집니다.
필요하면 즉시 밭에서 공수해오는 시스템이 좋습니다.
늘푸른영토 청년들의 섬김에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집니다.
이런 자리에는 언제나 이렇게 귀염부려줄 녀석이 필요합니다
새벽기도가 끝나자마자 찬바람을 마다하지 않고 다시 배추를 씻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섬김이 이렇게 맛있는 김장김치로 완성됩니다. 꿀맛보장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현장에서 함께 한 여전도회원들,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